육아

집콕놀이 추천! 14개월 아기 발달에 좋은 간단한 놀이 7가지 (하하맘 육아놀이)

HAHA맘💖 2025. 4. 15. 12: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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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하하맘이에요 :)

요즘 날씨도 오락가락하고, 미세먼지도 많고,
14개월 된 아기랑 하루 종일 집에만 있자니…
엄마 체력은 탈탈, 아기는 심심해서 폭주 시작!

그래서 오늘은!
14~18개월 아기랑 집에서 하기 좋은 간단한 발달 놀이 추천해드릴게요.
특별한 장난감 없어도, 집에 있는 재료로 충분히 가능한 놀이들이에요.


1. 휴지심 굴리기 놀이

준비물: 휴지심, 작은 공 또는 구슬, 트레이

휴지심을 세워두고, 그 위로 공을 굴려 넣으면 끝!
아기들은 뭔가 쏙 들어가는 거에 환장(?)하잖아요?

발달포인트:

  • 눈과 손의 협응력
  • 집중력 강화
  • 입으로 넣지 않도록 꼭! 관찰 필요

하하맘 꿀팁:
휴지심에 스티커 붙여서 꾸며주면 아기도 더 관심 가져요!


2. 빨래집게 열고 닫기 놀이

준비물: 빨래집게, 두꺼운 종이판 또는 작은 바구니

빨래집게를 집게손가락으로 열었다 닫았다 하는 거예요.
생각보다 어려워서 집중하느라 조용~해지는 마법!

발달포인트:

  • 소근육 발달
  • 양손 협응력
  • 눈-손 협응력

하하맘 꿀팁:
빨래집게에 동물 그림 붙이면 아기 흥미도 2배!


3. 지퍼백 물감 놀이 (노메시!)

준비물: 지퍼백, 물감 또는 식용색소, 도화지

도화지에 물감을 짜고, 지퍼백에 넣어서 밀봉!
아기는 겉에서 문질문질~ 터지지도 않고 손도 안 더러워요.

발달포인트:

  • 촉감놀이
  • 감각 자극
  • 창의력 키우기

하하맘 꿀팁:
물감에 글리터나 쌀, 비즈 넣으면 더 신나요!


4. 플라스틱컵 쌓기 놀이

준비물: 플라스틱컵 10개 이상

컵을 위로 높이 쌓아보거나, 엎어서 탑처럼 만들고
무너뜨리면 "와~!" 하고 박수치기! 의외로 집중력 짱이에요.

발달포인트:

  • 공간 인지력
  • 협응력
  • 문제해결력

하하맘 꿀팁:
컵마다 숫자, 색깔을 붙이면 학습 효과도 있어요.


5. 스카프 잡기 놀이

준비물: 얇은 스카프, 텀블러나 빈 병

텀블러에 스카프를 쏙쏙 넣고, 아기가 하나씩 뽑아내게 해보세요.
생각보다 한참 집중해서 하더라고요!

발달포인트:

  • 집중력
  • 손 조작 능력
  • 감각 놀이

하하맘 꿀팁:
구멍이 좁은 병을 쓰면 난이도 UP!


6. 종이컵 전화기 놀이

준비물: 종이컵 2개, 실 또는 끈

아직 말은 서툴지만, 종이컵 전화기에 대고 소리 내보는 것도 놀이가 돼요!
부모랑 역할놀이처럼 하면 사회성도 길러져요.

발달포인트:

  • 의사소통 능력
  • 상호작용
  • 상상놀이 시작

하하맘 꿀팁:
컵에 캐릭터 그려주면 아기 몰입도 굿!


7. 발로 밟는 비닐풍선 놀이

준비물: 뽁뽁이, 택배 비닐, 풍선

바닥에 풍선이나 뽁뽁이 테이프를 붙여두면
아기가 걸어다니면서 바스락~ 뿡~! 소리에 깔깔 웃어요.

발달포인트:

  • 감각 자극
  • 대근육 사용
  • 균형감각 향상

하하맘 꿀팁:
비 오는 날 실내 에너지 발산에 최고!


하하맘의 진짜 한마디

집에만 있다고 우울해할 필요 없어요!
작은 재료로도 아기랑 충분히 재밌고 의미 있는 시간 만들 수 있답니다.
놀이가 꼭 거창할 필요 없어요,
아기랑 눈 마주치고 웃으며 노는 그 순간이 최고의 교육!

오늘도 집콕놀이로 아기랑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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