🧠 돌 이후 우리 아이 입체놀이 BEST 5 (감각 자극 위주)
✅ 추천 이유부터 먼저 정리!
✔ 아기들은 돌 이후 감각이 폭발적으로 발달합니다.
✔ 시각, 청각, 촉각 등 다양한 감각 자극을 통해 인지 능력과 소근육, 대근육까지 자라나요.
✔ 입체놀이는 평면 그림책이나 영상보다 훨씬 더 집중도가 높고, 탐색 욕구를 자극해요.
✔ 무엇보다! 아이가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익혀가는 시기랍니다.
🎉 1. 촉감 놀이 상자 (감촉 탐험 상자)
🧸 추천 연령: 12개월 ~ 24개월
🌈 자극 감각: 촉각, 시각, 소근육
🛠 준비물: 작은 상자, 수건, 스펀지, 실리콘 브러시, 지퍼백, 쌀, 파스타 등
👉 놀이 방법
상자 안에 여러 가지 촉감을 가진 물건들을 숨겨두고
아기가 손을 넣어 ‘무엇이 있는지’ 탐색하게 해주세요.
(※ 입에 넣는 시기라면 음식 재료 위주로!)
🌟 포인트
- 말랑말랑, 까끌까끌, 차갑고 따뜻한 다양한 감각 자극
- 간단한 단어로 “까끌까끌~", “말랑말랑~” 같이 언어 노출도 가능
- 아기들이 '찾는 재미'에 푹 빠져요
🎶 2. 소리 나는 감각 병 만들기 (DIY 사운드 병)
🧸 추천 연령: 13개월 ~ 24개월
🌈 자극 감각: 청각, 시각, 인지
🛠 준비물: 투명한 페트병, 쌀/콩/구슬/비즈 등
👉 놀이 방법
페트병에 각기 다른 재료를 넣고 뚜껑을 단단히 고정한 뒤,
흔들면서 나는 소리를 비교해요.
“이건 조용하지?” “이건 시끄러워~”
같이 말하며 반응을 읽어주는 게 중요!
🌟 포인트
- 아기가 직접 흔들면서 소리를 비교함
- 리듬감 키우기에 딱 좋아요
- 병에 색색의 테이프를 붙여 시각 자극도 더해주면 완성도 굿!
💦 3. 젤리 슬라임 탐색 놀이 (안전한 먹는 젤리 추천!)
🧸 추천 연령: 13개월 ~
🌈 자극 감각: 촉각, 미각(먹어도 안전한 젤리 사용 시), 창의력
🛠 준비물: 베이킹용 젤라틴 or 한천가루, 물, 식용색소, 작은 장난감
👉 놀이 방법
젤리 슬라임을 만들어 그 안에 작고 안전한 장난감을 숨겨두세요.
아기가 손으로 꺼내며 쭈물쭈물 놀 수 있어요.
🌟 포인트
- 미끌미끌~ 촉각 자극이 최고!
- 감각 예민한 아기들도 서서히 놀이에 빠질 수 있어요
- 무조건 “아기 입에 넣어도 안전한 재료” 사용은 필수예요!
🧩 4. DIY 낚시 놀이 – 벨크로 물고기 낚기
🧸 추천 연령: 14개월 ~
🌈 자극 감각: 손 눈 협응, 집중력, 도전욕구
🛠 준비물: 천 조각 or 펠트지, 벨크로, 나무젓가락 or 막대
👉 놀이 방법
펠트지로 물고기 모양을 만들어 위에 벨크로를 붙이고,
낚싯대에는 실과 벨크로를 달아서 물고기를 낚아보는 놀이예요.
🌟 포인트
- 손에 힘을 조절하고, 방향 감각 익히기 딱 좋아요
- 성공할 때마다 “우와~ 잡았다!” 해주면 아기 자존감 업업!
- 물고기 모양에 숫자나 색깔을 붙여 언어, 수학적 개념도 함께!
🌈 5. 빛 그림자 놀이 (플래시 + 셀로판지)
🧸 추천 연령: 13개월 ~
🌈 자극 감각: 시각, 상상력, 공간감각
🛠 준비물: 손전등, 셀로판지, 흰 천 or 벽, 인형 실루엣
👉 놀이 방법
어두운 방에서 플래시로 셀로판지나 인형의 그림자를 벽에 비춰주세요.
그림자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여주며 상호작용해요.
“곰돌이가 춤추고 있어~”
“이건 무슨 동물일까?”
아기의 관찰력과 추리력도 키워준답니다.
🌟 포인트
- 어두운 공간에서도 두려움 없이 탐색할 수 있게
- 색깔 셀로판지를 이용하면 빛의 변화도 경험 가능
- 간단한 인형극처럼 꾸며주면 더욱 몰입도 UP!
💬 하하맘의 소소한 팁
- 아기 반응을 잘 살펴보면서 놀이 시간을 조절해요.
- 정해진 형식 없이, 아기에게 맞게 응용해서 진행하면 최고!
- 놀이 후엔 “즐거웠어~ 재밌었지?” 말해주며 놀이 마무리 루틴 만들기
🧡 마무리하며
감각 자극은 단순한 ‘자극’을 넘어서
우리 아이의 뇌 발달, 자존감, 정서 안정에 큰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예요.
이번에 소개한 다섯 가지 놀이를
하루 10분씩이라도 매일 해보면, 어느새 놀라운 변화가 느껴지실 거예요 :)
놀이가 늘 거창할 필요는 없어요.
‘재밌게, 다양하게, 사랑 담아서’가 가장 중요하니까요!
하하맘님도 우리 아기와 즐겁고 따뜻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💛